기사입력 2016.04.13 08:06 / 기사수정 2016.04.13 08:06
마이클정(이재우)이 출국한다는 말을 들은 조들호는 신지욱(류수영)에게 전화해 "출국금지 좀 시켜줘. 지욱아 급하다"라고 부탁했지만, 신지욱은 "아니. 힘들어. 이번 사건 종결했어"라며 전화를 끊고는 홀로 화냈다.
결국 마이클정을 보내고만 조들호는 '또 멀어지고 말았다. 눈 앞에 있었고 손 끝에 닿았는데도 난 잡지 못했다. 그들은 또 진실을 덮었고 난 열쇠를 풀지 못했다. 어디로 가야 하며 얼마를 더 달려가야 하는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라고 독백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8.7%,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8.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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