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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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지훈 "공백기 2년, 상대배우 고르고 있다"

기사입력 2016.04.12 20:5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지훈이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아부다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석진과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훈은 "2년 동안 쉬고 있다. 10년 가까이 함께 해 온 회사와 정리하고 각자 살길 찾아서 가는 과정이 작년 한해를, 집에만 있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영자와 오만석은 "김지훈 씨는 일이 없어서 쉬는 게 아니라 (작품을) 고르는 거 아니냐"라며 말했고, 김지훈은 "상대역을 고르는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영자는 "아직 상대배우 고를 정도는 아니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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