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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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진구 "김지원 음료광고 보고 소속사 영입 제안했다"

기사입력 2016.04.12 15:3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진구가 상대배우 김지원과의 첫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배우 진구가 출연했다.

진구는 "김지원씨의 음료광고를 너무 임팩트있게 봤다. 우리 소속사로 영입하자고 제안까지 했을 정도다. 그래서 통통튀고 귀여운 여성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본 김지원은 진지하고 멋진 여성이었다"고 첫인상과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제가 대본을 보고 생각한 윤명주는 키크고 군복이 잘 어울리는 여성이었다. 근데 김지원씨가 왔을 때 조금 의아하기도 했다. 하지만 군복을 피팅한 날 다 해결 됐다"고 말하며 "호흡이 엄청 잘 맞았다. 나이차이가 나기 때문에 오히려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들어줬다"고 김지원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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