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백일섭이 '꽃보다 할배'에서 짐꾼을 도맡았던 이서진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백일섭,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백일섭은 tvN '꽃보다 할배'에서 함께 프랑스, 대만, 스페인 등으로 여행을 갔던 이서진에 대해 "이서진과 연락을 자주 하지 않는다. 이서진 성격이 차가운 편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지우에 대해서는 "이서진보다 최지우와 연락한다. 두 사람 성격이 정반대다. 최지우는 털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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