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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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재정, 곤엔터와 전속 계약…데이비드오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6.04.12 13:30 / 기사수정 2016.04.12 13:30

이금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배우 박재정이 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박재정은 최근 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 곤엔터테인먼트의 채영곤 대표는 "박재정이 보여준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사람 됨됨이에 반해 계약을 맺게 됐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박재정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데이비드오와 하양수, 그리고 이승비 등이 소속돼 있다. 이들은 박재정을 시작으로 다수의 연기자 및 가수들을 영입,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재정은 모델 출신의 연기자로 KBS1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주인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 '커피 하우스', '지성이면 감천', '소원을 말해봐' 등은 물론 '스케치', '퇴마:무녀굴' 등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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