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최명길·김경란, 총선 유세 현장 함께한 ★들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배우 이영애, 최명길, 김경란 등이 유세 현장에 등장했다. 

지난 11일 이영애는 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에 함께했다.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씨는 정진석 후보의 조카로 알려졌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2012년에도 정호영 씨와 함께 정진석 후보 선거 유세장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명길도 남편인 국민의당 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군산, 익산 등을 돌며 국민의당 후보를 지원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명길과 유세장에서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경란은 남편 김상민(경기 수원시을) 후보의 지원 유세에 함께 했다. 김경란은 지난 3월 31일 출정식에 참석했으며 지난 1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로데오 거리에서 열린 합동 유세에서 김상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김수미는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의 유세 현장에 함께 하며 시민들과 만났으며 태진아는 박덕흠 새누리당 후보의 선거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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