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올리브쇼2016'에서 국민 식재료들의 화려한 변신을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올리브쇼2016'에는 닭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식재료로 색다르게 즐기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에드워드 권과 요나구니 스스무 셰프가 동시에 출격해 시선을 끌 전망. 홈스토랑 스타일의 고등어 요리부터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식 닭고기 튀김, 삼겹살과 감자튀김 등 독특한 레시피를 전한다.
'올리브쇼'에 첫 출연한 1세대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은 "냉장고 안에 항상 있는 재료들로 현실적인 레시피를 전수하겠다"며 지중해 스타일의 고등어 구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박준우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함께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호평했다.
요나구니 스스무 셰프는 "닭고기에 대한 레시피는 만 개가 넘는데, 그 중 가장 쉽고 맛있는 닭고기 요리를 선보이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껍질의 바삭함을 그대로 살린 닭고기 튀김을 맛 본 출연진들은 "닭고기를 바삭하게 튀길 수 있는 비법이 굉장히 유익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올리브쇼2016'은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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