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6주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적수가 없다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태양의 후예'의 독주가 6주째 계속되고 있다.

11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3월 5주차(3/28~4/3) 콘텐츠 파워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23.1점으로 6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Mnet '프로듀스 101'(252.3)보다 70.8점 앞선 기록이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3위라는 높은 순위로 신규진입했다. 이어 MBC '몬스터',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각각 6위와 9위에 안착해 콘텐츠파워지수로 본 월화극 전쟁은 '대박'이 승기를 들었다.

김소연, 곽시양이 하차하고 에릭남, 솔라가 합류한 MBC '우리 결혼했어요4'는 14계단 상승한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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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