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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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샘김 "기타연습, 손가락 찢어질 정도로 열심히 했다"

기사입력 2016.04.11 15:20 / 기사수정 2016.04.11 15:2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샘김이 기타 연습을 열심히 했음을 전했다.

샘김(SAM KIM) 데뷔 앨범 '아이엠 샘(I AM SAM)' 발매 쇼케이스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됐다.

이날 샘김은 기타연습 강도에 대해 "손가락이 찢어질 정도로 연습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딩동은 샘김의 손을 만지며 "굳은살이 나올 정도다. 그만큼 기타를 열심히 치고,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샘김은 지난 10일 SBS 'K팝스타5'를 통해 직접 작사, 작곡한 데뷔 타이틀곡 '노눈치(feat.크러쉬)'를 공개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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