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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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촬영장 밝히는 자체발광 꽃미소

기사입력 2016.04.11 07: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진세연의 얼굴에 봄꽃이 만개했다.

11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측은 배우 진세연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감독과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 진세연이 옥녀 역을 맡아 총명하고 명랑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진세연은 '옥중화'의 타이틀롤답게 추울 때나 힘들 때나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장 안팎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옥중화'의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이병훈 감독님이 작품을 할 때마다 배우들과 약속을 하는 것이 있다. 아무리 힘들고 지치더라도 현장에서 웃자는 것"이라고 밝힌 뒤 "현장에서 넘치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영상에 담아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 기대해달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결혼계약'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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