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10 21:4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설현의 등신대 포즈에 도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그녀는 예뻤다' 코너에서는 허민, 오나미, 안일권이 출연했다.
이날 안일권은 오나미 앞에서 허민에게 칭찬일색인 모습을 보이면서 벚꽃 앞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나섰다.
핑크 원피스를 허민은 활짝 핀 벚꽃 앞에서 설현의 등신대 포즈를 재연해 봤다. 안일권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다가 "설현인 줄 알았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허민은 안일권의 칭찬에 힘입어 양팔을 앞으로 모으고는 매혹적인 눈빛을 발사하며 또 다른 콘셉트의 포즈를 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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