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눈물 흘렸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4'에서는 4기 멤버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량 전상자 처리 훈련에서 60명의 생명을 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사망 확정을 받은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나나는 "내가 조금 더 잘했으면"이라며 아쉬워했다. 특히 나나는 "환자의 가족부터 거기 있는 팀원들한테도 미안했다. 시간과 싸워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남고 계속 생각났다"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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