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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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혜리 먼저 찾아냈다 '지석진 뻘쭘'

기사입력 2016.04.10 17: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먼저 혜리를 찾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혜리, 송민호, 남태현 등이 게스트로 등장, 로봇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 하하와 송지효, 이광수와 개리는 내비게이션 없이 게스트를 찾는 1:1 사전대결을 벌였다.

미션을 들은 유재석은 "난 길 잘 찾는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석진은 "길치"라며 상반된 반응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가리켜 "투치였다. 길치, 양아치"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문난 길치 지석진은 길눈 밝은 유재석을 제치고 먼저 혜리를 찾아냈다. 혜리는 반갑게 지석진을 맞이했다. 하지만 혜리를 먼저 찾은 사람은 유재석으로, 유재석은 숨어 있다가 등장해 지석진을 당황케 했다. 지석진은 "창피하다"라며 혜리를 향해 "너 연기 잘하는구나?"라며 째려봐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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