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9 19:2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자전거 탄 풍경이 상큼한 포크스테이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자전거 탄 풍경, 이세준, 박기영, 김소현-손준호, 손승연, 남경주-이현우, V.O.S가 출연해 전설 박인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자전거 탄 풍경은 멤버 모두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올라 방청객들을 향해 "세 번째 나오는데 우승을 한 번도 못했다. 그래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전거 탄 풍경은 '봄이 오는 길'을 선곡해 경쾌한 분위기의 포크스테이지로 방청객과 호흡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박인희는 자전거 탄 풍경의 무대를 보고 "세 분의 노래를 들으니까 자전거를 타고 우리나라 전국 곳곳을 달려보고 싶은 생각 들었다. 봄이 온 걸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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