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9 18:3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완전체로 돌아온 VOS가 여전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자전거 탄 풍경, 이세준, 박기영, 김소현-손준호, 손승연, 남경주-이현우, V.O.S가 출연해 전설 박인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지헌, 최현준, 김경록 VOS 멤버들은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VOS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든든하고 서로 부족해서 채워갈 수 있는 게 좋았다"고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VOS가 준비한 무대는 '약속'이었다. VOS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여전히 아름다운 셋의 하모니를 자랑하며 박수를 받았다.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정재형은 "역시 각자 역할을 다하며 서로 채워주는 모습이 좋닸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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