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9 18:1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에릭남이 솔라 구하기 미션에 탈진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 신랑 에릭남이 신부 솔라 구하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남은 신부와의 첫만남을 위해 수트를 차려입었다. 그런데 에릭남은 정체 모를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에릭남은 감옥 안에서 방황하다가 신부로 추정되는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자물쇠를 풀고 나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에릭남은 죄수복을 이용해서 감옥 밖에 걸려 있는 열쇠를 가까스로 손에 넣어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에릭남은 바로 신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감옥에 있는 힌트들로 신부가 누구인지 알아내야 했다. 에릭남은 산 넘어 산인 상황에 급격히 피로감을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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