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9 17:3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투비의 육성재가 조이에게 지금이 리즈라고 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MBC 사내 데이트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와 함께 MBC 구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서 물어봤다. 조이는 육성재가 자신은 인기가 많았다면서 깐족대자 "난 우리학교 남자 애들의 로망이었다"고 했다.
육성재는 "너 가지고 남자들이 싸운 적은 없었느냐"라고 물었다. 조이는 지기 싫어서 꿋꿋하게 "있었다"고 한 뒤 "여자들은 꽃 피는 시기가 있다. 중학교 때 꽃이 폈었다"고 했다.
육성재는 "넌 지금이 리즈다. 사랑을 하면 얼굴이 예뻐진다고 하지 않으냐. 넌 지금이 제일 예쁘다. 나한테 잘하라"고 낭만 성재의 면모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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