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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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측 "'야수의 미녀' 검토중, 다음주께 결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4.08 16:0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 측이 SBS '야수의 미녀' 출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에 "민아가 '야수의 미녀' 여주인공 역으로 제안을 받은 것이 맞다'고 답했다.

이어서 "현재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단계"라며 "내부적으로는 긍적적으로 보고 있는 상태다. 다음주 정도에 출연 여부를 결정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수의 미녀'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남자주인공으로는 남궁민이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남궁민과 민아가 '야수의 미녀'에서 만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는 5월 14일 방송 예정.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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