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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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데뷔 1479일만 첫 '엠카' 1위…벌써 2관왕

기사입력 2016.04.07 19:26 / 기사수정 2016.04.07 19: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비투비가 데뷔 1479일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7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로는 비투비와 마마무가 올랐다. 비투비의 힐링 러브송 '봄날의 기억'과 마마무의 '넌 is 뭔들'이 맞대결을 펼친 것. 문자투표 중간 집계에서 비투비가 80%대로 몰표를 받으며 1위 수상의 가능성을 점쳤다. 

비투비는 "기대안했다"면서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전한뒤 "멜로디 너무 고맙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1이라는 숫자도 좋지만 하나라고 읽는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투비의 '엠카운트다운' 1위는 데뷔 후 처음이다. 비투비는 전날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이번 활동으로 벌써 2관왕에 오르게 됐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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