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양꼬치엔칭따오'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정상훈이 올해에도 맥주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정상훈은 최근 수입맥주 광고 모델로 재발탁돼 새로운 광고 제작을 위한 사전 미팅을 가졌다.
tvN 'SNL 코리아'에서 중국 특파원 양꼬치엔칭따오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상훈은 광고 제작 관계자들과 모인 사전 아이디어 회의에 직접 참여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유감없이 쏟아냈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정상훈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 됐으며, 전작 보다 더 유머러스한 콘셉트로 정상훈 특유의 재치와 순발력을 가미했다.
정상훈은 현재 새로운 콘셉트의 온∙오프라인 영상 촬영을 마쳤으며, 향후 홍보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정상훈이 출연한 새로운 광고 영상은 오는 4월 중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온에어 된다.
정상훈은 "이제 칭따오와 양꼬치는 떼려야 땔 수 없는 막역한 사이가 됐다"며 "칭따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만큼 이번 칭따오 광고에서도 유쾌한 모습으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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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