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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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원미경·김소연, 실제 모녀같은 '따뜻한 케미'

기사입력 2016.04.07 09:21 / 기사수정 2016.04.07 09: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 원미경과 김소연이 ‘모녀 케미’를 발산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측은 7일 원미경-김소연의 명장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친 딸처럼 원미경의 손을 잡고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원미경에게 시선을 떼지 못한다. 손을 잡힌 원미경은 웃음을 터트렸다. 모녀처럼 닮은 두 사람의 ‘붕어빵 미소’가 눈에 띈다.
 
김소연은 원미경과 대사를 체크하고 있다. ‘가화만사성’의 대본여신으로 알려진 김소연은 원미경과의 연기 호흡에 연신 꽃 미소를 짓더니 원미경의 대사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친 딸같이 살갑게 원미경을 챙겼다.
 
'가화만사성' 측은 "실제 모녀 사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친밀한 원미경-김소연의 진가는 촬영에 들어가서 더욱 빛났다. 두 눈에 눈물을 가득 담고 서로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현실 모녀의 ‘애환’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원미경과 김소연은 숙녀와 해령의 감정에 푹 빠져들어 컷 소리 이후에도 계속해서 눈물 아이컨택을 이어갔다. 촬영을 지켜보는 이들의 눈에도 눈물을 가득 고이게 만들었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스토리플랜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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