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쇼' 측 "22일 마지막 방송, 폐지 아닌 시즌제 개념"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tvN go '노홍철의 길바닥쇼' 측이 종영에 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길바닥쇼'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길바닥쇼'가 오는 9일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22일에 tvN go를 통해 온라인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길바닥쇼'의 종영은 폐지가 아닌 시즌제 개념"이라고 답했다.

또한 "본래 기획부터 3개월 가량의 분량을 생각했었다"며 "아직 시즌2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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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