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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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 총상 입고 후송 '송혜교 충격'

기사입력 2016.04.06 23:1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송중기가 총상을 입고 후송됐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13회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이 총상을 입고 후송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시진은 알파팀 팀원들과 함께 남북 특사 회담이 열리는 서울호텔 17층 회담장 경계를 맡게 됐다.

유시진은 서대영(진구)이 혼자 초코바를 먹고 있자 치사하게 혼자만 먹고 있는 것에 서운해 했다. 서대영은 윤명주(김지원)에게 차여서 단 게 당긴다고 덤덤하게 이별사실을 털어놨다.

서대영은 유시진과 얘기를 하다가 누군가 걸어오자 놀랐다. 서대영의 눈길을 따라간 유시진은 북한군사가 심상치 않은 얼굴로 다가오자 의아해 했다.

잠시 후 강모연(송혜교)이 근무하는 해성병원 응급실에 총상을 입은 환자들이 실려 왔다. 한 사람은 북한군사였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유시진이었다. 강모연은 피투성이가 된 유시진의 얼굴을 보고 충격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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