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다해가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만료하고 중국 기획사와 계약을 타진 중이다.
6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다해와 최근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지난 2014년 1월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이번 계약 만료로 인해 FA시장에 나오게 됐다. 이다해는 현재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실제 중국어 실력도 상당해 중국 측 기획사와 손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관계자에 따르면 다수의 기획사가 이다해에게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이다해는 MBC '호텔킹', 한중 합작 드라마 '최고의 커플' 이후 주로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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