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재미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인 모델 리 앨더리지, 그리고 그녀의 딸과 디즈니랜드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한 네 사람이 롤러코스터에 탑승 중이다. 여느 사람이 그렇듯 스위프트를 비롯한 앨더리지는 깜짝 놀라고 있는 엽기 사진이 찍혔다.
하지만 뒷 열에 앉은 스위프트의 보디가드는 선글래스를 낀 채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 근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상반된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보디가드가 멋지다", "어떻게 표정하나 바뀌지 않나?"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테일러스위프트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