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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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방 '마리와 나', 오늘(6일) 4개월만에 종영

기사입력 2016.04.06 07:3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JTBC '마리와 나'가 4개월만에 종영한다.

'마리와 나'는 지난 2015년 12월 16일 첫 방송 이후 강호동, 서인국, 심형탁, 이재훈, 은지원, 김민재, 아이콘 B.I, 김진환 등이 일일 마리아빠가 돼 동물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다뤘다.

6일 방송될 '마리와 나'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만난 62마리의 동물들과의 교감, 그 추억을 담은 퀴즈대회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률 부진을 이겨내지 못하고 4개월만의 종영이라는 아쉬움 속에, '마리와 나' 멤버들이 전하는 아직 못 다한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마리와 나' 마지막 방송은 6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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