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5 23:5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준형이 쌍둥이를 낳고 싶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배구단 멤버들의 절친 박준형, 정상훈, 전현무,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신혼생활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살짝 쑥스러워하면서 "뭐 괜찮다"고 말문을 열었다.
박준형은 자신의 코골이 때문에 아내가 소파에서 자는 것을 본 이후 미안해서 자신이 거실에서 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멤버들은 박준형의 신혼생활을 부러워하면서 2세 계획에 대해서 물어봤다. 박준형은 "2세를 갖고 싶다"면서 "한꺼번에 세 마리? 한꺼번에 두 명을 낳고 싶다"고 말실수를 해 가며 쌍둥이 욕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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