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05 23:1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엘이 정보석을 유혹하려다가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4회에서는 옥채령(이엘 분)이 변일재(정보석)를 유혹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채령은 강기탄(강지환)의 부탁을 받고 변일재에게 접근했다. 강기탄은 무기명 채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고자 옥채령에게 변일재와 친해지라고 했다.
옥채령은 변일재가 다니는 스크린 골프장을 찾아가 골프를 못 치는 척했다. 변일재는 옥채령에게 다가와 자세를 알려줬다.
옥채령은 이때다 싶어 변일재에게 안기더니 골프를 배우고 싶다고 넌지시 말했다. 그런데 변일재는 다른 골프 전문가에게 옥채령의 강습을 부탁하고 돌아섰다. 옥채령은 "변일재 쉽지 않겠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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