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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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vs여진구, 임지연 두고 내기 벌였다

기사입력 2016.04.05 22:3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대박' 장근석과 여진구가 임지연을 두고 내기했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4회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이 연잉군(여진구)과 담서(임지연)를 두고 내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담서는 연잉군 앞에서 춤을 췄고, '연잉군. 임금의 자식. 나의 원수'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앞서 이인좌(전광렬)는 연잉군의 얼굴을 익혀두라고 일렀던 것.

이때 백대길은 "누굴 그리 음흉하게 쳐다보냐. 눈깔 뽑히고 싶어?"라며 연잉군의 멱살을 잡았다. 연잉군은 "저 여인이 네 놈 정인이라도 되느냐"라며 물었고, 백대길은 "내 색시가 될 사람이니께 신경 꺼"라며 소리쳤다.

결국 황구어멈(전수진)은 내기를 제안했고, 백대길과 연잉군은 담서를 두고 내기를 벌였다. 백대길은 연잉군에게 진 탓에 옷을 벗어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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