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안재홍이 류준열을 칭찬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는 영화 '위대한 소원'(감독 남대중)의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홍은 가장 의지가 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류준열이다"며 "성격도 좋고 잘 리드해줬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꽃청춘' 속 번지점프에 대해 "조금도 아쉽지 않았다"며 "111m인데 정말 아찔했다. 다시 그곳에 가게 되더라도 안할 것이다"고 단호하게 설명했다.
'위대한 소원'은 인정 사정이 필요한 친구의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절친들의 혈기왕성 코미디 영화로 안재홍, 류덕환, 김동영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오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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