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세영이 남자를 리드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여자 같은 목소리 때문에 인생이 고달픈 청년이 출연해 고민 상담을 했다.
이날 이세영은 여자 같은 목소리 때문에 여자를 못 사귄 것 같다는 출연자의 고민에 "제가 연애를 많이 해봤다"며 "저는 제가 남자를 리드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출연자도 되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연자의 고민은 여자 같이 얇은 목소리. 이에 대해 의사는 치료 가능하다는 소견을 밝혔다. 정찬우는 출연자에게 "동생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방청객들은 출연자의 고민에 대해 137명이 '고민이다'라고 평가해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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