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황치열이 중국 '나는 가수다' 연습과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가수 황치열은 4일 오후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황치열은 "지금 L사 면세점 광고 촬영 현장이다. 비밀인데 깜짝 공개한다"며 들뜬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중국에서 활동한지 3개월, 다시 활동을 시작한지 1년인데 여러분들 덕에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치열은 중국 '나는 가수다'에 대해 이야기하며 "잠을 좀 줄여서라도 잘 하고 싶어서 준비 중이다"라며 "강남 전광판에 제가 가왕전을 한다고 광고를 걸어주신 팬을 제가 알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V앱 71,020명이 되면 미니 콘서트를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었다. 꼭 여러분들과 약속을 했으니까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뒤 "우선은 중국 '나는가수다'를 잘 마무리하는 게 우선인 것 같다. 이번주, 다음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나는 가수다' 열심히 하겠다"고 '나는 가수다' 가왕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꿈꾸는 것 같다. 공항에서 제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신이 나고 믿기지 않는다"고 면세점 광고를 찍게된 것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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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