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 김유정이 육성재, 잭슨과 인증샷을 남겼다.
배우 김유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오빠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 사이에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잭슨의 팔짱을 낀 김유정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팬들에게 인사했다.
김유정은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1년 반 동안 진행을 맡았던 SBS '인기가요'에서 하차했다. '인기가요'는 김유정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당분간 스페셜 MC와 육성재, 잭슨이 진행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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