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성은과 시크릿 전효성, 트와이스 다현,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4'에서는 4기 멤버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은과 전효성, 김영희, 김다현이 속한 2조는 장애물 통과 훈련에서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내가 우리 팀에서 힘이 제일 센 것 같았다"라며 지친 동기들을 위해 환자를 들겠다고 자청했다.
전효성 역시 "팀워크가 좋다는 걸 느끼면서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환자 역할을 맡은 김다현은 고생하는 동기들을 보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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