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8:22
연예

'런닝맨' 멤버들, 이광수 '태후' 회식 참석 비난 '웃음'

기사입력 2016.04.03 17:1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이광수가 '태양의 후예' 회식에 참석했다는 사실로 공격을 시작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연석, 설현, 박보검, 서현 등이 게스트로 등장,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이광수를 향해 "네가 왜 '태양의 후예' 회식을 가냐고"라며 이광수가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참석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이광수는 "나도 출연자다"라며 까메오로 출연했다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가지마. 거기는 가지마"라며 이광수를 만류했다. 멤버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이광수는 "진짜 별 걸로 다 욕을 먹는다"라며 포기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광수는 "송중기 이제 그만 놔줘"라는 말에 "송중기 송중기"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팀복 투표가 이루어졌다. 이광수의 일반 팀복에는 '나는 송중기랑 친하지 말입니다'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