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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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이나, 아이유에 지인찬스 '깜짝 라이브'

기사입력 2016.04.03 00:21 / 기사수정 2016.04.03 00:2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가수 아이유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유민주, 김이나, 태양이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이나는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유명인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김이는 아이유와 전화연결에 성공했고, "나 지금 망하고 있다. 유명인에게 전화라도 하면, 지인찬스 쓰고 있다. 한 줄만 불러달라. '애타는 마음'"이라며 부탁했다.

아이유는 "제가 지금 식당이다"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즉석에서 '애타는 마음'을 열창했다. 이어 아이유는 "식당이 조용해진 느낌이다. 다들 저만 쳐다보는 거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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