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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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소극적인 남다름, 학교에서 왕따였다

기사입력 2016.04.02 20:5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남다름이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

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6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 분)의 아들 박정우(남다름)의 학교 생활이 공개 됐다.
 
이날 자신의 사물함을 열어본 박정우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사물함 속에는 자신을 향한 욕설을 담은 포스트잇들이 가득 붙어 있었던 것.
 
당황해 하는 박정우를 본 친구들은 그의 뒤에서 비웃음을 보냈고, 자존심이 상한 박정우는 주먹을 불끈 쥐며 교실을 나섰다.
 
그러나 교실 밖에는 평소 박정우를 괴롭히던 세 친구가 서 있었다. 박정우는 그들을 피해 그냥 지나가려 했지만, 친구들은 그의 발을 걸어 그를 넘어뜨렸다.

특히 박정우는 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는 왕따에 관한 글을 보다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엄마의 문자를 보고서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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