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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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이토록 달달한 곽시양♥김소연, 꼭 끝내야만 하나요?(종합)

기사입력 2016.04.02 18:35 / 기사수정 2016.04.02 18:35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곽시양, 김소연 커플이 하차를 앞두고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 육성재-조이의 커플 볼링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커플은 볼링 점수가 낮은 팀이 간식을 사기로 내기를 해 볼링게임이 심취했다. 특히 이날 커플 티셔츠를 맞춰 입고 온 김소연과 곽시양은 조이, 육성재와 만나자마자 기선을 제압했다.
 
또 두 사람은 초반보다 부쩍 자연스러워진 스킨십을 자랑하며 조이, 육성재 커플의 부러움을 샀다. 곽시양은 김소연의 겉옷까지 정리해주는가 하면, 김소연이 “힘 빠졌어 충전”이라고 외치자 꽉 안아주는 등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곽시양은 김소연이 “스트라이크 칠 수 있게 애교로 힘을 달라”고 하자 “여보~”라고 말하며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곽시양, 김소연은 조이, 육성재가 볼링을 치는 동안 둘이 꽁냥꽁냥 하는가 하면, 곽시양이 김소연의 어깨를 주물러주기도 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9월부터 '우결'에 합류한 곽시양, 김소연은 '시소커플'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하차를 결정해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제야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지고, 아직까지 달달한 ‘시소커플’을 이대로 보내긴 참 아쉽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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