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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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열기' 잠실 LG-한화전, 이틀 연속 매진

기사입력 2016.04.02 18:2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 시리즈가 이틀 연속 매진됐다.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2차전은 오후 6시 15분을 기점으로 2만 6000석의 티켓이 모두 동나며 매진됐다. 전날(1일) 개막전에 이은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이다.

양 팀의 경기는 처음부터 '빅매치'로 주목 받았다. LG와 한화 양측 응원석 모두 관중들로 가득 채워졌다. 첫날에는 무려 4시간 40분이 넘는 연장 12회 혈투를 펼치는 등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다. 

일요일인 3일 열리는 3차전 역시 매진이 유력시 된다.

NYR@xportsnews.com/사진 ⓒ 잠실, 김한준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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