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41
연예

'컴백' 아웃사이더 "무대 소중함 깨달아…좋은 무대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4.02 17:50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한다.
 
아웃사이더는 오는 3일 방송될 SBS 음악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무대를 지상파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인기가요’에서는 아웃사이더의 히트곡 ‘외톨이’의 속사포 랩 부분과 앨범 타이틀곡 ‘피고 지는 날들’까지 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아웃사이더가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은 2010년 이후 6년여만. 특히 ‘인기가요’에서는 ‘외톨이’ 무대를 선보인 적 없어 이번 컴백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외톨이’는 아웃사이더 2집 앨범 수록곡으로 랩을 빠르게 하는 일명 ‘속사포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웃사이더는”컴백 무대를 앞두고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무대가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 이번 무대가 더 설레는 것 같다.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컴백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오는 5일 정규 4집 리패지키 앨범 'Become Stronger' 을 발매한다. 이번 4집 리패키지 앨범에는 17곡의 트랙이 담겨 있다. 타이틀곡 ‘피고 지는 날들’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가슴 안에 존재하고 있는 고독감과 매일같이 피고 지기를 반복하면서도 끝없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꿈과 인연에 대한 애환을 담은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