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프로듀스 101' 주결경과 정채연이 각각 6위, 7위로 데뷔를 확정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 101' 최종회에서는 데뷔 멤버 최종 순위 발표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7위는 215,338표의 정채연(MBK). 그는 긴장한 듯 "투표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저 때문에 고생하신 회사 식구들, 트레이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6위는 지난주 19등을 기록했던 주결경(플레디스). 주결경은 "순위 하락해서 기대 하나도 안 했다. 부모님도 한국 안 오셨다"라며 "절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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