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고경표가 안재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감독편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아프리카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고경표는 "여행이 힘들어도 같이 고생을 하고 함께 잠은 잔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며 "자취를 하다보니 집에 혼자 오면 쓸쓸한데 그러지 않아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한국에 돌아온 첫날밤, 안재홍의 코골이가 그리울 정도로 좋은 여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보검도 "자주 만나야겠다"며 애정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