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류준열이 직접 찍은 '타임랩스'가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감독편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아프리카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제작진이 "방송 내용 중 안나와서 아쉬운 부분은 없었느냐"고 묻자 멤버들은 "류준열이 찍은 '타임랩스'가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고 답했다.
이어서 류준열이 아프리카 여행 내내 찍은 '타임랩스'가 전파를 탔다. 이동중 자동차 앞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부착해 경관들을 찍어왔던 것. 시간의 흐름과 풍경이 합쳐져 아름다운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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