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고경표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 '훈훈'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고경표가 '꽃보다 청춘'에서 박보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감독편에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아프리카 추억을 떠올렸다.

이날 '꽃청춘' 멤버들은 아프리카 여행 후 재회해 회포를 풀었다. 이에 고경표는 "최근에 보검이가 우리 부모님에게 찾아가 인사를 드렸다"며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는데 보검이가 대신 찾아가줘 너무 고마웠다"고 답했다.

촬영차 고경표의 부모님 가게 근처에 가게된 박보검이 찾아간 것. 이에 박보검은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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