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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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김지수-박진희, 드디어 만났다 "이 상황 뭐냐"

기사입력 2016.04.01 20:4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김지수와 박진희가 드디어 만났다.
 
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5회에서는 술에 취한 박태석(이성민 분)이 나은선(박진희)의 동우의 방에서 잠들었다.
 
이날 박태석을 발견한 나은선은 박태석의 아내 서영주(김지수)에게 그녀의 남편이 자신의 집에 있다는 사실을 밝혔고, 서영주는 떨리는 마음을 애써 감추며 한걸음에 나은선의 집으로 달려왔다.
 
“많이 취했다라는 나은선의 말에 서영주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느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러나 서영주에게 돌아온 말은 “박태석씨에게 직접 물어봐라. 당황스럽기는 나도 마찬가지다”라고 냉담한 대꾸 뿐.
 
이어 나은선은 “오해하지 마라. 부인이 생각하는 진부한 상황 아니다”라며 오해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서영주의 말에 “그렇다면 다행이다. 나는 이런 상황 이해 못하는 사람이다”라고 냉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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