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비투비가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컴백무대를 마쳤다.
비투비는 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쏘 프리티'와 '봄날의 기억'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카키 톤의 의상과 파스텔톤 의상을 모두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쏘 프리티' 무대에서는 애절함을, '봄날의 기억'에서는 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며 달콤한 무대를 선사했다. 6인 6색의 개성으로 '남친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비투비의 타이틀곡 '봄날의 기억'은 봄이면 떠오르는 사랑의 추억을 되새기는 발라드 봄 캐럴이다. 또한 '쏘 프리티'는 '봄날의 기억'과 반전되는 템포의 서브곡으로 비투비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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