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유소영과 차정원이 '팔로우미7'에 합류한다.
오는 21일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 시즌7' 측은 1일 "새로운 시즌을 맞아 SNS 스타 유소영과 차정원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며 "막강한 출연진과 함께 예쁘고 멋지게 살아가는 여자들을 위해 알찬 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타공인 뷰티 고수 유소영은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꿀팁들이 많다"며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앞서 유소영은 패션앤의 뷰티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 MC 한채영과 씨스타 보라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팔로우미' 제작진은 연예인도 인정한 진정한 뷰티 고수 유소영을 놓치지 않고 프로그램에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인스타그램 17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 차정원은 "준비된 뷰티 프로그램 MC"라며 "그동안 SNS에서 많은 질문을 받았던 뷰티팁을 아낌없이 대방출 하겠다"고 선언했다. 차정원과 '팔로우미7'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인 아이비와 고우리는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그녀의 외모에 아낌없이 찬사를 보냄은 물론, 앞으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기대주 멤버로 꼽아 그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유소영과 차정원이 합류한 '팔로우미7'은 생활밀착형 뷰티쇼를 표방, SNS에 스타들이 올린 한 장의 사진을 실시간으로 즐기는 리얼라이프 셀프캠으로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레저, 여행, 인테리어, 쿠킹 등 여자들의 관심사인 다양한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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