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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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저씨' 측 "이레 둘러싼 충격적 스토리 남았다"

기사입력 2016.03.31 15:3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더 충격적인 사연을 들고 돌아온다.
 
3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12회에서는 한나(이레 분)의 실종을 둘러싼 충격적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11회에서 한홍난(오연서 분)은 한기탁(김수로)의 뒷조사를 하던 중 그의 친동생이 김영수(김인권)의 아내 신다혜(이민정)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한홍난은 신다혜를 찾아가서 울먹여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돌아와요 아저씨' 12회에서는 또 다른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될 예정. 방송 전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 한나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한나가 김영수와 닮은 이해준을 잘 따랐던만큼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11회에서는 신다혜가 한기탁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코믹과 멜로, 반전, 애틋한 가족애까지 선사했다. 12회에서는 한나의 실종을 둘러싼 충격적인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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