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MBC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가 조금씩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에서 3.1%(TNmS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한 데 이어 조금씩 시청률이 상승, 지난 27일 방송된 6회 ‘공룡 길들이기’ 편은 3.9%를 기록했다.
주인공 이리, 여시, 락지는 텔레몬스터 포포를 통해 일상과 콘텐츠 세상을 넘나들며 매회 흥미로운 소재들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주 방송 예정인 7화 ‘몬스터 야구왕’에서는 4월 프로야구 개막에 즈음하여 야구 티켓을 증정하는 본방사수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6일 서울랜드 플라워 캐릭터 페스티벌 '텔레몬스터' 체험부스를 오픈하여 ‘눈알던지기 체험’ 및 본편 상영 이벤트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6월 6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어린이날인 5월 5일에는 깜짝 이벤트를 여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텔레몬스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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