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신흥대세 걸그룹 라붐(LABOUM)이 율희-해인을 마지막으로 컴백 전 개인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했다.
라붐(LABOUM)은 지난 30일 0시, 공식 SNS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멤버 율희와 해인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라붐의 멤버 율희는 지난 18일 공개한 티저 사진을 통해 송혜교 닮은 꼴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자정에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도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해인은 이와 상반된 성숙한 모습으로 라붐만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다가올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라붐은 지난주부터 개인별 티저 이미지, 앨범커버 이미지와 개인 티저영상을 공개했으며, 3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4월 1일에는 팬들을 위한 깜짝선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4일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와 함께 쇼케이스를 통해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며 대망의 앨범 발표는 6일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매장을 통해 공개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할 계획이다.
라붐은 공개된 티저 사진과 티저영상, 뮤직비디오 촬영의 현장사진을 통해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지난 앨범 ‘아로아로’에서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으로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신흥대세 걸그룹에 손꼽히고 있다.
한편, 라붐은 오는 4월6일 4번째 싱글앨범 ‘Fresh Adventure’를 발매할 예정이며, 4월 4일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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